온라인투어는 오는 16일부터 7일간 유럽 패키지여행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투어 유럽 패키지여행 베스트셀러 상품인 ‘서유럽 4국 9일’, ‘서유럽 5국 10일’, ‘발칸3국+독일/오스트리아 12일’, ‘터키 9일’ 등 4가지를 정상가보다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투어가 포함됐다.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 등정과 유럽 대표 박물관 및 베르사유 궁전 관람 등이 포함된 서유럽 4국 9일은 20 3만6700원, 5국 10일은 166만47000원에 각각 예약할 수 있다.
239만원에 판매되는 발칸 3국+독일/오스트리아 상품은 22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성과 크로아티아 야경 투어 그리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인 짤츠부르크 관광 등을 할 수 있다.
터키 9일은 이스탄불 야경 투어와 케코바 유람선 탑승 등 총 5가지 투어가 포함되며 119만97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본 상품들은 포털사이트 다음 메인배너광고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 한해 7%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이벤트 기간 중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10 달러북과 여권케이스, 기내 슬리퍼, 멀티어댑터, 지퍼백, 네임텍 등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5가지 물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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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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