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내 주요 금융기관 CEO와 협회장 , 업계 학계 금융전문가 등 34명의 금융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지난 1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새 정부들어서 금융인과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창조경제를 뒷받침 하는 금융의 역할과 금융규제 완화, 금융산업 육성, 서민금융지원, 금융소비자 보호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고 실물경제를 효과적으로 둿받침하기 위한 금융 역할 제고,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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