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특성에 맞게 수업 방식도 근무에 지장이 없도록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전일제로 진행한다.
특히 학습부담 경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입학 때부터 졸업까지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결원이 발생하면 편입학도 할 수 있다.
입학자격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정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만 이뤄진다. 결원이 발생하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상영 명지대 부동산학과장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교수들을 대거 초빙했다”며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무가 강한 대학으로, 부동산시장을 선도할 주역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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