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이 ‘도전 천곡’에서 많은 우승으로 받은 금의 행방을 전했다.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 송나영과 함께 팀을 이뤄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이세준은 MC 이휘재와 장윤정이 황제전까지 나갔던 이력을 묻자, “그동안 도전천곡에서 우승하여 받은 금을 합쳐보니 100돈이 넘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차 한 대 값이다”고 깜짝 놀라했다. 하지만 이세준은 “그런데 그 당시에 금 시세가 한 돈에 3만원 정도였다”며 “지금 어머니 목에 다 걸려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천곡’에는 이세준-송나영, 김애경-조혜영, 양택조-한영주, 배연정-김재희, 홍윤화-김민기,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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