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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인구 서울 ‘유출’···세종 ‘유입’

11월 인구 서울 ‘유출’···세종 ‘유입’

등록 2013.12.26 14:46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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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에서 인구의 유출이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세종시로의 유입은 늘었다.

26일 통계청의 ‘2013년 11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서 11월 이동자수는 62만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4.0%(2만6000명) 감소했다. 총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9.7%, 시도간 이동자는 30.3%를 차지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수인 인구이동률은 1.23%로 전년동월 대비 0.06% 줄었다.

시도별 전입-전출의 순이동은 경기도 3461명, 인천 2383명, 경북 1151명 등 13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 1만1357명, 부산 1091명, 대구 753명 등 4개 시도는 순유출을 보였다.

11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0.45%), 제주(0.11%), 인천(0.08%) 등 순유입, 서울(0.11%), 부산·대구(0.03%) 등 순유출을 기록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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