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인사를 통해 특수강 시장 선도
동부특수강은 29일 신규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국내영업담당 김춘호 부장과 포항공장장 이연호 부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부특수강 측에 따르면 김춘호 상무는 1987년에 입사해 국내 선재와 봉강시장의 전문 식견을 바탕으로 동부특수강의 판매확대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연호 상무도 1987년 입사해 선재사업 초기부터 생산과 품질 혁신을 담당하면서 공장 전반의 생산기술 안정화에 역량을 발휘해 왔다.
동부특수강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향후 더욱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로 CHQ 및 CD-BAR 등 국내외 특수강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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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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