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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HDTV’에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방송 제공

LG유플러스, ‘U+HDTV’에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방송 제공

등록 2014.01.01 13:59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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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1일부터 제공하고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1일부터 제공하고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U+HDTV’가 1일부터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과의 제휴를 통해 기존 제공되던 KBS을 비롯해 MBC, SBS까지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채널 방송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1일부터 제공하고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U+HDTV’월정액 가입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달 중 MBC드라마, SBS Plus 등 지상파 계열까지 모바일 IPTV를 제공하는 통신사 중 가장 많은 69개의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을 기념해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해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매장 방문 고객에게 핫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이번 ‘U+HDTV’ 채널 확대는 고객들에게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4년도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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