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1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14년 신년교례회 및 CEO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박종웅 시회장은 “업계가 힘을 합쳐 최저가 낙찰제 확대 2년 유예, 분리발주 법제화 적극 대응 등으로 권익을 지켜냈다”며 “건설물량 창출 연구용역으로 결과물을 서울시 SOC 예산에 상당부분 반영시켰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건설업이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공정한 입찰질서 확립과 책임시공을 해야 한다”며 “원·하도급간 공정거래와 배려경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건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