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서울 상도 4동 227-1번지 일대에서 ‘상도동 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도동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12층 6개동 전용 59㎡ 161가구, 84㎡ 41가구 등 총 20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착공은 올해 3월이며 오는 2016년 9월 입주예정이다.
단지인근에는 서부선 신상도역(가칭)이 확정됐다.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동 뉴타운 등의 개발은 진행되고 있어 개발사업이 완료하면 생활인프라와 문화인프라 등이 확충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웰빙과 힐링트렌드를 반영했다. 건강산책로와 단지 내 텃밭을 마련했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었다.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어린이놀이터와 놀이마당도 조성했다. 단지 바로 앞에 26만㎡ 규모 상도근린공원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차로 10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최근에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장승배기~세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강남, 여의도까지의 출퇴근이 더욱 쉬워졌다.
신상도초교, 상도초교, 국사봉중교와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노량진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노량진수산시장,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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