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전용 19~50㎡ 총 225실 규모다. 모두 소형으로만 구성돼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도 높다.
이 호텔은 제주 연동에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또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제주대표 관광 명소를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삼무공원, 바오젠거리, 노형오거리, 제주티파크 등이 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라마다 제주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10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신 제주 상권으로 주목받는 지역에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브랜드 희소가치 더해져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무공실, 연 투자수익 11%를 보장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이라고 말했다.
준공은 오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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