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이 컴백 당일 앨범 초도 물량을 완판 했다.
소속사 측은 해외에서 밀려드는 추가 주문에 대응 하느라 분주 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미 지난 12월 리패키지 앨범 ‘시가렛’을 출시 하루전 사전 주문 만으로 완판 한 바 있는 소속사 스타덤 측은 이번에는 이를 반영해 판매량을 유추 했으나 이마저 공개와 동시에 완판 되어 버린 것.
이와 함께 탑독의 타이틀곡 ‘들어와’는 어제 엠카운트 다운 첫 방송 후 각종 차트에 진입 하며 역주행 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
아직 갓 데뷔한 신인으로 폭넓은 팬층이 구성 되지 않았지만 높은 수준의 음악과 철저히 훈련된 멤버들의 차별화 된 무대 만으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셈이라 더욱 고무적 이다. 탑독은 17일 KBS 뮤직 뱅크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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