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명절 서울장터’가 1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시청광장에서 개장했다. 개막식에는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트로트 가수 조항조씨가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의 히트곡을 불러 흥겨운 무대를 연출 했으며,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장터는 전국 11개 시·도, 70개 시·군에서 1,000여 개의 농수축산물이 판매된다. 주요행사에는 농수축산물 전시·홍보·판매, 문화행사, 부대행사, 체험행사 등이 있다.
‘2014 설 명절 서울장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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