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 2종’은 엔젤 투톤컬러 머그 2개, 골드하우스 드립백 한 개로 이루어진 소(小)형과 엔젤 투톤컬러 머그 2개, 금장 로고 에스프레소잔 2개, 콜라보레이션 텀블러, 카드지갑 목걸이, 골드하우스 드립백 두 개로 이루어진 대(大)형으로 구성됐다.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만원, 10만원이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엔젤 투톤컬러 머그’는 엔제리너스커피 로고를 금장으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컵 안쪽이 그린 또는 레드 컬러로 꾸며져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는 패션 일러스트 작가 ‘스티나 페르손’의 감수성 넘치는 수채화 작품으로 제작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선물세트 구성품만으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와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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