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0~24일 ‘트리마제’ 분양홍보관에서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리마제’ 주 수요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타깃층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수준 높은 클래스로만 구성됐다.
클래스의 테마는 ‘의·식·침·유’. 즉 입고, 먹고, 자고, 노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트·뷰티·와인·패션 및 데코&플라워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수요자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각 분야 유명 전문가를 모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특강을 마련했다”며 “시연 및 시음 등이 가능한 체험형 클래스로 운영해 고객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
20~23일에는 김도균 작가 사진전, 서일주 파크뷰 칼라빈 원장의 헤어컷 관련 강의, 민혜련 작은 프랑스 대표의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 강의, 베라왕 웨딩드레스 패션쇼 등이 진행됐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로맨틱·럭셔리·오리엔탈 등 3가지를 테마로 한 테이블 데코&꽃꽂이 시연을 선보인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대 ‘트리마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47층 4개동 전용 25~216㎡ 총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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