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3’ 송가연의 수중 줄다리기 실력이 화제다.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파이터 서두원이 코치로 있는 ‘용기’팀이 수영장 부표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훈련에서 서두원은 시범을 위해 송가연과 함께 부표 위에 올랐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패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두원이 중심을 잃고 물에 빠져버렸기 때문.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실력에 ‘용기’ 팀원들은 환호했다.
서두원은 경기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변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이운다3’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3’ 송가연때문에 본다” “송가연 화이팅! ‘주먹이운다3’팀 모두 화이팅!” “송가연-서두원, 줄다리기 완전 웃겼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먹이 운다3’에는 송가연 서두원 이외에도 윤형빈 남의철 박형근 김형수 등이 출연 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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