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 스타일 백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케쳐스 ‘베이직 스타일 백팩’은 미니멀한 몰드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새로운 오픈형식으로 쉽게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앞판 지퍼 오픈포켓과 측면, 안쪽 포켓 등 수납공간이 다양해 실용성을 한껏 살렸다.
또 등판 에어메쉬 소재 사용으로 통풍이 잘되며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퍼플, 블루 두 가지다.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스케쳐스 ‘쿨컬러 백팩’은 지퍼와 로고장식, 정면과 측면 디테일 등을 최소화해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올해 컬러 트렌드에 맞춰 민트, 퍼블, 블루 등을 적용했으며, 교복이나 일상복에 잘 어울리는 스퀘어형 몰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퍼형식의 새로운 오픈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수납공간이 다양해 노트북 및 태블릿 PC 수납이 용이하다. 앞판 부분에는 인조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이물질이 묻었을 때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해 준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올해 장식이나 패턴을 최소화한 미니멀리즘이 여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스케쳐스 ‘베이직 스타일 백팩’과 ‘쿨컬러 백팩’은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 실용성 등을 고루 겸비하여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새내기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