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이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김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의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정한 정치검찰의 치명적 자행행위”라며 “씻을 수 없는 치욕으로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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