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달콤하지만 싸구려 술?- 과일소주편’을 통해 일부 술집에서 제조하는 과일소주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통해 공개한 과일소주는 충격이었다. 내부고발자는 제보를 통해 “손님들이 먹다 남긴 소주로 만드는 다”며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 절대 과일소주는 먹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현재 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일소주는 일반 소주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과일소주편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술 조차도 믿고 먹지 못하는 세상이 왔다”, “남은 음식을 재활용 하는것은 불법이니깐 방송에 나온 업소는 처벌해라”, “과일소주가 이렇게 더럽게 만드는 음식이었다는 충격”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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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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