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라츠는 공동기획으로 10일부터 알뜰폰 ‘브리즈’를 개통하는 고객 3000명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알뜰폰인 팬택 피처폰 ‘브리즈’는 일반 스마트폰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계 통신요금을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와 라츠가 이번에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가죽 케이스는 최고급 천연 소가죽 원단을 수제가공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수공예 디자인의 멋을 살렸다.
임성식 라츠 MVNO사업팀장은 “핸드폰 액세서리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은 고급 케이스를 사고 싶어도 고가의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은 행사를 통해 통신비뿐만 아니라 케이스 구매비용 부담까지 덜어주는 진정한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증정되는 고급 가죽 케이스는 카멜 브라운 단일 색상이며, 사은품 행사는 2월 10일부터 전국 94개 이마트 알뜰폰 매장에서 진행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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