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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인 “엑소에서 첸이 제일 좋아”

[SM THE BALLAD]장리인 “엑소에서 첸이 제일 좋아”

등록 2014.02.12 22:5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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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인./사진=이선우 기자 sunday@newsway.co.kr장리인./사진=이선우 기자 sunday@newsway.co.kr


장리인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더 발라드 Vol.2 조인트 리사이틀’이 열렸다. 이날 리사이틀은 방송인 전현무의 진행으로 샤이니 종현, EXO-M 첸, 소녀시대 태연, 에프엑스 크리스탈,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이 참석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사이틀 행사 토크타임 때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장리인은 “밥 잘먹고 운동하고 노래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기다려주는 팬들이 고마워 녹음도 잘하고 더 좋은 음악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장리인은 타이틀곡 ‘숨소리’에 대해 “이별하고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여자의 여린 감성을 잘 살려야 되는 노래”라며 “첸도 노래 너무 잘 부르고 고음이 매력적이라 호흡이 잘 맞았다. 뮤직비디오 촬영때 보니 눈빛이 슬프더라”며 첸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첸은 너무 착하다”며 “항상 웃어주고 현장에서도 파이팅 해준다. 엑소에서 첸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첸과 장리인은 리사이틀 첫 무대로 타이틀곡 ‘숨소리’ 중국어 버전으로 함께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SM THE BALLAD Vol.2’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 ‘숨소리’를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이별’을 테마로 수록곡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 전곡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감상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수록곡 중 타이틀 곡 ‘숨소리’와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 등 2곡은 한중일 3개국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한편 타이틀곡 ‘숨소리’는 남녀 듀엣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한중이 3개국어 버전으로 동시 선보이는 이 곡의 한국어 버전은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 중국어버전은 EXO 첸과 장리인, 일본어버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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