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는 14일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 개인출발에서 44분34초8의 기록으로 87명 중 68위에 올랐다.
황준호는 첫 경기인 지난 9일 15㎞+15㎞ 스키애슬론에서 최하위에 그쳤으나 이날은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는 지난 9일 15㎞+15㎞ 스키애슬론에 이어 이날도 38분29초7 만에 결승선을 통과, 2관왕에 올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