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선정한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2012년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PB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유로머니는 금융기관별 PB사업부문의 자산증가율, 고객수, 수익성 평가와 PB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PB를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출범 후 다양한 고객층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했다는 것이 선정 배경이다.
출범 3년을 맞은 신한PWM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PWM 모델로 출범 후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사업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와 기부컨설팅 업무협약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PWM 모델이 출범한 2012년부터 3년 연속 유러머니 최우수 PB 수상이 사업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며 “올해 PWM센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PWM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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