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키점프 대표팀기 라지힐 단체전에서 11위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 사진은 한국 스키 점프 대표팀 김현기가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소치 산악 클러스터 루스키 고르키 점핑 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키점프 라지힐 예선 경기에서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흥칠(33), 최서우(32), 김현기(31), 강칠구(30, 이상 하이원)로 구성된 스키점프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러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단체전 1라운드서 합계 402점을 기록했다.
노먼힐과 라지힐 모두 최종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을 단체전에서 털어내고자 했지만 아쉬움을 남기며 경기를 마쳤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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