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9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행복한콩 천일염·국산콩두부로 만드는 어린이 건강간식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수업은 신학기를 맞는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두부를 활용한 영양간식 요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한 주부 18명이 참가해 안영숙 요리연구가의 지도에 따라 ‘허니월넛소스를 곁들인 두부 팬케이크’와 ‘두부 쇼트 쿠키’ 등 신학기 증후군 탈출에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부 최정아씨는 “두부를 활용해 아이에게 색다른 간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긴장감과 기대감 속에 있는 아이에게 영양가 있는 두부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도윤 CJ제일제당 행복한콩팀 팀장은 “두부는 국이나 찌개용, 생식용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 외에도 두부 김밥, 두부 컵케이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도 다양한 메뉴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콩 천일염·국산콩두부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콩 천일염·국산콩두부는 1등급 100% 국산콩과 명품 천일염을 넣어 더욱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소포제와 유화제 등 화학첨가물과 유화제 역할을 하는 기름을 넣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제조해 콩 본연의 맛을 살렸다. 할인점 소비자 가격(부침용 기준·340g)은 3310원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