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두 영웅 김연아 데니스텐 인증샷이 화제다.
데니스 텐(20)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the Queen!(여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니스 텐은 소치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문 동메달을 차지한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속 데니스 텐은 김연아와 바짝 붙어 어색한 미소를 띠고 있다.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데니스텐 인증샷, 김연아 데니스 텐 서로 닮은 듯”, “김연아 데니스텐 인증샷, 김연아 정말 이쁘다”, “나도 데니스텐처럼 사진 찌고 인증샷 올리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데니스 텐은 구한 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져 화제가된 바 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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