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015가구, 인천 1403가구, 경기 2만8384가구 등 수도권 공급물량은 총 3만4802가구로 전체 38.9%를 차지했다.
부산 7724가구, 대구 4341가구, 광주 1219가구, 대전 1793가구, 울산 276가구, 세종 836가구 등 1만6189가구는 지방광역시와 세종시에서 공급된다.
그 밖에는 충남 1만2104가구, 경남 8034가구, 경북 5471가구, 강원 4263가구, 전북 4102가구, 충북 2290가구, 전남 1682가구, 제주 556가구 등 3만8502가구가 분양된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 60~85㎡인 중형이 5만5746가구로 전체공급물량의 62%, 60㎡미만이 2만3074가구로 26%를 차지해 전체 공급량 중 중소형이 비중이 88%에 달했다.
반면 중대형인 전용 85~102㎡ 6288가구(7%), 102~135㎡ 3543가구(4%), 135㎡초과 842가구(1%) 등은 12%에 그쳤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