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DNA를 가진 소형 SUV
포르쉐 소형SUV ‘마칸’이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
마칸에는 다양한 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 스포츠카의 진정한 성능 발휘를 가능케 하는 7단 더블 클러치(PDK), 상시 사륜 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멀티 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 파워리프트 테일게이트, 포르쉐 힐 컨트롤(PHC), LED 테일라이트 등이 장착됐다.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마칸은 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많은 사양들을 기본 탑재한 마칸에 쏟아지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포르뤠 마칸은 동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에어 서스펜션 탑재가 가능하며 스포츠카 DNA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마칸 S 디젤 8240만원, 마칸 S 8480만원, 마칸 터보 1억740만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