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오는 4월 24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세트 7900원·단품 5900원)’를 재출시하며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8월 런칭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다.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세워 소비자에게 다시 한 번 선보여질 예정이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담백한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로 신선함을 더하고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치즈와퍼’ 뿐 아니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6200원·단품 4200원)’,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콰트로팩(세트 1만2000원, 콰트로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후렌치후라이(L), 콜라(R) 2잔 구성)’으로 기획돼 인원, 양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콰트로치즈와퍼’ 한정 판매 프로모션은 지난해 런칭한 메뉴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끈 제품으로 다시 출시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면서 “콰트로치즈와퍼를 통해 버거킹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를 한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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