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방문했다. 이번 폴 포츠의 한국 방문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원챈스’의 홍보차 방문이며, 11번째 한국행이다.
영화 ‘원챈스’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폴 포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가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등이 출연한다.
영화 ‘원챈스’의 개봉은 13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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