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에서 우렁찬 환호성 받은 원피스, 대학교 행사 여왕 조짐 보여 "대단한 걸그룹이 나타났다!"
4인조 보컬그룹 1PS(원피스)가 남학생들의 새로운 공대 여신 그룹으로 떠올라 화제다.
지난 3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 음원을 공개한 원피스가 데뷔 전 여러 대학교 행사 무대에 섰던 영상이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영상에서는 각 대학교 행사 무대에서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를 열창하는 원피스 멤버들에게 큰 환호와 우렁찬 구호를 외치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데뷔 전 공대 여신 그룹으로 소문난 원피스에 대한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대 여신 등극했네 남자들 완전 좋아한다", "데뷔 전인데도 걸그룹 티가 나네", "남자들 함성 봐 군대 온 줄 알았어", "나중에 행사 싹쓸이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화제의 신곡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포털사이트 1위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신인으로써 당돌한 모습을 보인 4인조 신예 걸그룹 원피스는 6일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lococo@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