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가 글로벌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 확립을 확립하고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한글 슬로건인 ‘다시 쓰는 손해보험’을 AXA그룹의 원문 슬로건 ‘Redefining / Standards’로 변경했다.
AXA그룹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 ‘Redefining / Standards’는 ‘보험의 기준을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로 고객들이 보험 서비스에 기대하는 혜택을 새롭게 정의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모습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AXA다이렉트는 이러한 AXA그룹의 핵심 기업 가치가 반영한 새로운 CI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보험 회사인 AXA만의 국제적인 보험 개발 노하우가 반영된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인 ‘CR WEEK’와 직원 자원 봉사 조직인 AXA Heart In Action의 활동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동희 AXA다이렉트 브랜드관리팀 선임은 “AXA그룹의 각 회사들은 AXA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글로벌 보험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보험 상품 및 판매 채널 등에서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이번 CI 변경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AXA가 가진 일관되고 고객 지향적인 가진 브랜드 가치가 잘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XA다이렉트의 새로운 CI는 이달부터 5년 만에 새롭게 진행되는 AXA다이렉트 브랜드 광고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있으며 홈페이지, 이메일 및 고객 안내장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sfmk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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