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10일 따스한 봄을 맞아 봄맞이 새단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직원이 하나 돼 주변을 깨끗이 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희망찬 올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서희건설의 내·외부 청소뿐만 아니라 직원이 올해 새해에 세웠던 다짐과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잡는 행사였다.
서희건설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회사 앞에 모여 겨우 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묵은 때 제거에 나섰다. 또한 새해에 세웠던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다짐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겨우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직원 모두가 상쾌한 기분으로 희망찬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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