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익스트림 스포츠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압도적인 화질의 풀 HD 영상으로 담아내는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를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인 HDRAS100VR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AS100V는 2014년 액션캠 플래그십 모델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과 더불어 와이파이(Wi-Fi), NFC(근거리무선통신), GPS 기능 및 방수·방한·방진·방충 등 4대 방지 기능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담아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AS100V는 135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전작 대비 30% 이상 해상력이 강화된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탑재하고, 기존 프로세서 대비 약 3배 이상 처리 속도가 향상된 소니의 최신 이미지 프로세서인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액션캠의 수요도 매년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하이엔드 액션캠 AS100V는 전문가급 영상 기술과 풍부한 사용자 편의성을 통해 국내 액션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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