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할범탕수육 단돈 1500원···시청자 사로잡아

할범탕수육. 사진=네이버 캡처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1000원짜리 국수와 1500원짜리 탕수육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방송에는 서울 등촌시장 명물인 할범탕수육이 소개됐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으로 최근 500원이 인상됐지만 겨우 1500원에 판매된다.

또 1000원짜리 국수, 1500원짜리 떡볶이, 2000원짜리 돈가스 등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할범탕수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범탕수육 나도 먹고 싶다”, “할범탕수육 대박이다”, “할범탕수육, 남는 게 있나”, “할범탕수육 당장 가리다”, “할범탕수육 난 먹어봤지요”, “할범탕수육, 초초대박”, “할범탕수육 언젠가 먹으러 간다”, “할범탕수육~부산엔 없나”, “할범탕수육 같은 데가 많아야 하는데”, “할범탕수육 또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