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식목의 달을 맞아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주보 사내봉사단 ‘아우르미봉사단’은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헤데라(아이비) 800주를 심었다. 묘목구매비용 500만원은 숲가꾸기 지원금으로 공원 측에 기탁했다.
김기돈 대주보 자산관리본부장은 “함께 땀을 흘리며 직원 간 화합은 물론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직장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갖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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