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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전분기比 3% 감소

1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전분기比 3% 감소

등록 2014.04.22 14:46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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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을 통한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0조965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3%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도 2.4% 줄어든 금액이다.

특히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4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지만 대금 차감율이 0.3%포인트 증가하면서 결제대금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장내 채권기장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1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14.7^ 감소한 반면 대금 차감율이 5%포인트 감소하면서 결국 결제대금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66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다. 역시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1비 2.8% 늘었지만 대금 차감율이 증가하면서 결제대금이 소폭 감소했다.

또 1분기 중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18조6000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감소했다. 특히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전체 증권결제대금의 88.6%를 차지했다.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고 양도성예금증거(CD)·기업어음(CP) 결제대금도 일평균 6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7% 줄었다.

한편 전자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 증가했고 결제가 시작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약 15배 늘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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