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이가 정글의 법칙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던 유이가 '병만 족장'과 펼칠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을 마친 유이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이 '정글의 법칙' 긍정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이, 정법 합류하면 재밌겠다" "유이 나오면 꼭 봐야지" "유이, 왠지 잘 버틸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인도양에 레위니옹 섬을 답사했으며 주변 지역을 돌며 제반 사항 등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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