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남자’ 제작 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 주연배우 장동건, 김민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는남자’는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액션작품이다.
엄마에게 버려져 미국에서 홀로 자란, 모정을 믿지 않는 고독한 킬러 곤역(장동건)이
마지막 미션을 위해 가게 된 한국에서 성공한 캐리어우먼이자 아이엄마인 모경역(김민희)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액션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정범 감독의 ‘우는남자’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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