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배우 박신혜를 2년 연속 베지밀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신혜의 생명력 넘치는 활기찬 이미지와 건강음료 베지밀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고 박신혜를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베지밀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소비자 광고 효과 조사 결과 2013년 박신혜를 모델로 한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 CF가 전년대비 인지도와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박신혜의 이미지가 건강한 하루를 채워주는 베지밀의 특징과 잘 부합해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신규 CF를 통해 정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아침식사 대용, 든든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베지밀의 건강함이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늘부턴 진짜 건강해지자’라는 테마로 담백편과 달콤편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신규 CF를 촬영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sunzx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