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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김민정에 백허그 “그대로 있어요, 30초만”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에 백허그 “그대로 있어요, 30초만”

등록 2014.05.10 12:42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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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김민정에 백허그. 사진=tvN '갑동이'갑동이 윤상현, 김민정에 백허그. 사진=tvN '갑동이'


tvN '갑동이'서 윤상현이 김민정에게 백허그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서 하무염(윤상현 분)이 오마리아(김민정 분)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무염은 마리아가 집에서 류태오(이준 분)에 대해 말하며 "태오 생각이 뭔지 알아야 잡으니까요. 갑동이"라고 언급하자, 갑자기 갑동이도 류태오도 만나지 말라고 소리쳤다.

마리아가 왜 그래야 하냐고 묻자 무염은 "왜긴 왜야! 걱정돼 미쳐버리겠으니까 그렇지"라며 엉겁결에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다.

또 이날 무염은 마리아의 뒤에서 그녀를 안고 “30초만 그대로 있어달라”고 부탁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에 백허그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갑동이' 윤상현, 볼수록 매력적이야"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 이제 로맨스 시작?" "갑동이 윤상현, 정말 캐스팅 잘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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