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 박명수가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에 안타까운 마음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 출연자들은 합숙에 들어가기 앞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MC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출연자에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일침에 일부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정말 맞는말했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마음 동감입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일침할 때 진짜 웃겼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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