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김동식 “정선군민 삶의 질 높이는데 주력”

8년간의 정선군의원 경력 ‘강점’

▲강원도의원 정선1선거구(정선·화암·여량·북평·임계)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식 (예비)후보

◇어떻게 살아왔나
1960년 정선군 임계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임계초·중, 태백기계공고를 졸업, 국립서울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8년전 제5대 군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제 6대 정선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오늘까지 달려 왔습니다. 현재는 정선군 체육이사, 춘천지검 영월지청 범죄예방위원, 지역사회복지회 위원직을 맡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출마하게 된 동기는
지난 군의원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현장경험과 발로 뛰며 몸소 터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정선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정선발전을 위해 강원도와 정선군의 교류 역할을 하겠습니다.

◇당선되면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첫째, 정선군민 모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복지는 더 이상 정부의 시혜가 아닙니다. 군민이 받아야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두 번째, 모든 농업문제는 농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농업 보조사업 확대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겠습니다.

세 번째, 초고령화사회에 맞는 노인복지정책을 위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사는데 부족함이 없고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앞장 서겠습니다

네 번째, 우리고장 정선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비롯한 현안문제들을 군의원 2선하는 동안 쌓아온 인맥과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다섯 번째, 강원도청과 강원도 교육청에 대해 더욱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하겠습니다. 의회가 바로 서지 않으면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의원 본연의 역할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지난 군의원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현장경험과 발로 뛰며 몸소 터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정선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정선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정선군은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낙후지역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농업은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군민 모두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지역의 주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의 농민들도 이구동성으로 살림살이가 어렵다고 만합니다.

내 고장 정선군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자 좀 더 역동적이고, 생동적으로 과감히 도전하면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정선을 지켜갈 것 입니다.

저 김동식은 늘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이익을 위해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선군민 여러분의 큰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정선 최광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