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전자공시시스템은 투자예정자·투자자·전문가별로 차별화된 화면 및 추천메뉴를 제공해 원하는 펀드 및 회사공시 정보를 신속히 찾을 수 있다. 또한 액티스엑스(ActiveX)를 배제함으로써 인터넷익스프롤러 뿐만 아니라 크롬·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테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공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강화했다.
금융투자협회 김태룡 정보시스템부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 금융투자회사 및 펀드에 관한 정보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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