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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배당 수입 3256억···전년比 34%↓

정부, 올해 배당 수입 3256억···전년比 34%↓

등록 2014.05.23 10:42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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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가 출자기관으로부터 받은 배당 수입이 1674억원(33.9%)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업에 대한 2013년 회계연도 결산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배당을 실시한 결과, 올해 일반회계 정부배당수입은 3256억원으로 지난해(4930억원)보다 1674억원(33.9%)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3251억원)과 비교할 때, 5억원 늘어난 것이다. 2012~2013년에 걸친 예산 대비 배당수입 적자를 벗어났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정부배당수입이 감소한 이유는 중소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줄어들고 5650 규모의 정부보유지분 일부매각으로 지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손준비금 적립과 한국가스공사의 적자 전환으로 인한 미배당도 영향을 줬다.

지난해 한국수출입은행은 232억원 가량 배당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가스공사도 각각 208억원, 340억원 배당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정부재정여건, 정부출자기관 경영여건 등을 감안해 세입여건에 맞는 적정한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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