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이달 중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KB부동산신탁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238-12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 지상 15층 1개 동 전용 19㎡ 41실, 20㎡ 97실, 21㎡ 278실 총 416실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한평 일대(48만㎡)는 리모델링을 통해 자동차 유통 중심지로 육성된다. 매매센터·경매장·물류센터 등을 정비하며 비즈니스호텔·회의장·커뮤니티센터 등이 도입된다.
인근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중랑물재생센터(80만6563㎡)와 용답동에 들어설 서울재사용플라자와 연계해 세계적인 ‘리사이클 중심지’로 육성될 전망이다.
5호선 장한평역과 5·7호선 군자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중랑천 생태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일부 실에서는 조망도 할 수 있다. 경동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어린이대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정형 에어컨 시스템,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터치식 2구 전기쿡탑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피트니스 센터, 무인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과 태양광,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5호선 아차산역 5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마련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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