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분양시장 이곳 주목하라]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라이프스타일 맞춘 평면 구성 ‘눈길’

포스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더샵 리버포레’는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 설계가 돋보인다.

실제 스마일, 멀티, 파노라마 등 3가지 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구성했다. 스마트 스타일은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평면으로 3개방에 알파룸을 제공한다.

멀티 스타일은 학령기 및 사회 초년병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평면으로 3개방에 1~2개의 알파룸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스타일은 자녀독립기 가구 또는 3가구 동거 가구를 위한 평면으로 4개방에 알파룸을 제공한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한 커뮤니티 시설도 매우 독창적이다.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68mX105m)보다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했고 인공폭포·실개천·팽나무 캠프장 등을 설치한 것은 이를 방증한다.

피트니스센터와 탁구장·실내골프연습장·남녀 사우나·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물놀이장·맘스카페 등은 기본으로 들어선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집과 방 크기에 맞춰 거주지를 선택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는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평면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획일적인 85㎡를 벗어나 89~112㎡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평면을 선보였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9·98·112㎡ 총 875가구 규모로 구성된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190만~1330만원대로 책정됐다.

본보기집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201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