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신화, ‘TIPA 어워드 2014’4개 부문 석권

글로벌 디지털 이미징 선도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 선보일 것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유럽최고 권위의 ‘TIPA 어워드 2014(TIPA Award 2014)'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캐논 제공

캐논의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유럽최고 권위의 ‘TIPA 어워드 2014(TIPA Award 2014)'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억대 생산량 돌파 이후 또 다른 쾌거다. 캐논은 이번 어워드에서 다음 4가지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및 기술로 선정됐다.

캐논의 수상 내역은 이렇다. 2014 베스트 DSLR 어드벤스드 ‘EOS 70D’, 2014 베스트 엑스퍼트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Ⅱ’, 2014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렌즈 ‘EF 200-400mm f/4L IS USM Extender 1.4x', 2014 베스트 이미징 혁신상 ’Dual Pixel CMOS AF‘다.

캐논은 올해 수상을 더하면서 20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며, 최고의 카메라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TIPA 어워드 2014에서 4개 부문 석권과 동시에 달성한 20년 연속 수상 기록은 캐논의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디지털 이미징 선도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할 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