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1일 오후 3시 7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앙선 철도 업동역 인근에서 석탄을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해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소방본부와 코레일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청량리~경주 간 중앙선 일반 여객열차의 운행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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