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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형사로 돌아온 차승원

[NW포토]강력계 형사로 돌아온 차승원

등록 2014.06.10 16:56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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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봉한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에서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을 연기한 배우 차승원이 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지난 4일 개봉한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에서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을 연기한 배우 차승원이 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하이힐’, ‘차승원’, ‘하이힐 차승원’

영화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그는 거대 범죄 조직조차 전설로 여기는 마초적인 남성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 숨은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 더욱 거친 남자의 모습을 유지한다. 그 과정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큰 사건에 휘말리고 지욱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충무로의 이야기 꾼’ 장진 감독이 2011년 ‘로맨틱 헤븐’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자신의 첫 느와르 영화다.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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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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