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오는 10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오후 터진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결혼설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됐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오는 10월 채림씨가 결혼하기로 한 것은 맞다. 하지만 보도된 10월14일이라는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라 구체적인 날짜는 조만간 확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우 채림과 그녀의 피앙새 가오쯔치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인 만큼 어디에서 어느 나라에서 치러질 것이지와 양국의 전통 혼례로 치러질 것인지 등등에 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측은 "결혼 사실만 확정했을뿐 구체적인 사항은 차츰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확정되면 공식 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채림은 평소와 다름없이 차기 작품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엇보다 결혼 후에도 활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뒤 더욱 원숙해진 채림의 모습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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